남양주장복 별관에 마련…오전 10시~오후4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하 남양주장복)은 별관 ‘별누리빌’에 마련된 장애인전용목욕탕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별누리빌은 남양주시가 2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324.17㎡, 연면적 786.0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여기에는 장애인전용목욕탕을 비롯해 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재활서비스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남양주장복은 장애인전용목욕탕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의 경우 이용요금이 무료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장애인은 1500원이며 이외 장애인은 2500원이다. 특히 장애인과 동반하는 보호자 1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장복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별관 별누리빌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전용목욕탕 등의 정식 운영을 알릴 예정이다.
별누리빌은 남양주시가 2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324.17㎡, 연면적 786.0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여기에는 장애인전용목욕탕을 비롯해 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재활서비스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남양주장복은 장애인전용목욕탕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의 경우 이용요금이 무료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장애인은 1500원이며 이외 장애인은 2500원이다. 특히 장애인과 동반하는 보호자 1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장복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별관 별누리빌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전용목욕탕 등의 정식 운영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