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오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제는 ‘장애인식개선’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경험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또는 스토리 전개가 있어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내용이면 형식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중·고등학생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에서 출품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cfpd@chol.com) 또는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 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 드라마 소재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02-784-9727)